집밥요리학원 한식부터 세계요리까지 다양한 생활요리 배워본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식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인사드리는 집밥요리학원 입니다.
요즘 같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새로운 레시피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지시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최근에 여러 생활요리를 배울 수 있는 집밥요리학원에 다녀왔는데요,
한식부터 시작해서 세계요리까지!
정말 다양한요리를 배우고 왔답니다.
오늘은 제가 그곳에서 경험한 흥미로운 요리수업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려고 해요.
집밥요리학원에서의 첫걸음: 기대와 설렘 속 시작
늘 멋진요리를 배우고 싶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
드디어 실행에 옮기기로 했습니다.
집 근처 집밥요리학원 찾아 등록을 하고 첫 수업 날을 맞이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요리수업이라 조금 긴장되기도 했지만,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기대와 설렘이 더 컸습니다.
첫 수업에서는 한식 기초요리를 배웠습니다.
재료 손질부터 조리 순서까지 차근차근 배웁니다.
강사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중간중간 궁금한 점이나 어려운 점을 물어보며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업을 듣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만든것을 맛보는 시간도 즐거웠습니다.
한식뿐만 아니라 양식, 일식, 중식 등
세계 요리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각 나라의 대표적인 요리부터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적인 요리까지 여러가지 메뉴가 제공됩니다.
단순히요리를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즐기는 방법도 배웁니다. 맛있는걸 만들고,
나누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만든 메뉴를 사진으로 찍어 기록하면 재밌습니다.
한식 마스터 클래스: 시작되는 여정
두번째 달에는 좀 더 심화된 한식을 배우기 위해 '생활한식클래스'를 수강했습니다.
이 클래스에서는 김치와 불고기 같은 대표적인 한식요리를 중심으로 여러 전통요리를 배웁니다.
김치 만들기부터 시작했는데 배추 절이기, 양념 만들기 등 모든 과정을 해봅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강사님의 지도 아래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김치를 보며 성취감을 느낍니다.
또 제가 만든 김치를 집에 가져와 가족들과 맛보았을 때의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어서 배운 불고기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고기 손질부터 양념 만들기, 조리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해보면서
한식요리의 기초 원리와 기술을 익힙니다.
또 한국의 전통 식재료와 조리 방법에 대해 배우면서 한식에 대한 이해도 깊어졌습니다.
이탈리아요리의 매력에 빠지다: 파스타와 피자 만들기
세번째 달에는 이탈리아요리를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평소 즐겨 먹던 파스타와 피자를 만들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클래스에서는 파스타의 기본인 알리오 올리오부터
크림파스타, 토마토 소스 파스타 등 다채로운 종류의 파스타를 배웠습니다.
생면을 만드는 법도 배웠는데,
손이 많이 가지만 그만큼 맛과 식감이 좋아서 아주 흡족스러웠습니다.
더불어 피자 도우를 만들고 각종 토핑을 올려 구워내는 과정도 재미있었습니다.
각 요리마다 이탈리아 현지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가르쳐주셔서,
단순한 요리법 뿐만 아니라
그 음식의 역사와 문화까지 배울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프랑스요리의 정수: 크림브륄레와 코퀴뱅으로 유럽의 맛 탐험
네번째 달에는 프랑스요리를 선택했습니다.
유럽요리의 대표 주자 중 하나로 손꼽히는 프랑스 요리는
섬세한 조리법과 풍부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첫 수업에서는 크림브륄레를 만들었는데,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 위에 바삭한 캐러멜 토핑을 얹어낸 디저트입니다.
간단하면서도 고급스러운맛이 나서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와인에 절인 닭다리 요리인 코퀴뱅을 만들었습니다.
닭고기의 식감과 와인의 향이 어우러져 깊은맛이 나는 요리로,
간단한 샐러드와 함께 즐기니 완벽한 한 끼 식사가 되었습니다.
아시아 요리로 떠나는 미식 여행: 태국과 일본 요리에 도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시아요리를 배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태국과 일본요리를 선택했는데,
두 나라 모두 독특한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유명합니다.
태국 요리 시간에는 톰양꿍과 팟타이를 만들었습니다.
톰양꿍은 새우와 각종 향신료를 넣어 끓인 수프인데,
매콤하고 새콤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팟타이는 쌀국수와 채소, 고기 등 볶아낸 요리로, 고소하고 짭짤한맛이 좋았습니다.
멕시칸 요리로 즐기는 진정한 파티: 타코와 엔칠라다 만들기
세 번째 세션에서는 멕시칸요리를 배웠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타코와 엔칠라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타코는 토르티야에 소고기, 양파, 토마토, 치즈 등
넣어 먹는 음식으로, 살사, 사워크림, 과카몰리 등의 소스를 곁들여 먹었습니다.
엔칠라다는 토르티야에 닭고기, 치즈, 채소 등
넣고 말아 구운 후 매콤한 소스를 뿌려 먹는 요리입니다.
요리를 통한 문화의 이해와 교류: 여러 나라의 음식을 배우며 느낀 점
각 나라마다 전통음식들은 그 나라의역사, 문화, 기후 등을 반영하고 있어,
집밥요리학원 에서 여러나라의 메뉴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그 나라에 문화를 이해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초밥은 신선한 해산물을 중시하는 일본의 식문화를 보여주고,
이탈리아의 파스타는 밀가루를 많이 먹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식습관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요리는 재료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정교한 조리 기술과 다양한소스를 사용하며,
중국의 요리는 넓은 대륙에서 나는 다양한식재료를 활용하여 풍부한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지막 수업 후의 소회: 요리로 넓어진 세계와 앞으로의 도전
집밥요리학원 수업에서 한식부터 시작해서
일식, 양식, 중식까지 다양한나라의 레시피를 배우고 나니,
세상이 한층 더 넓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는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요리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전보다는 더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여행을 가서 그 지역의 메뉴를 맛볼 때도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배운 요리들을 바탕으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맛있는걸 만들어주고 싶고,
언젠가는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도 생겼습니다.
저는 이번에 원데이클래스 수업을 들으면서 요리실력도 쌓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도 집밥요리학원 관심 있으시다면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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